달라스 경찰본부 총격 사건의 의문점

달라스 경찰본부 총격 사건의 의문점

 

영상 속의 밴

경찰 본사

 

 

지난 5월 12일 밤,  괴한들이 달라스 경찰본부 빌딩 앞에 있는 주차장에서 자동화 무기로 공격한 일이 벌어졌다. 당시 미국 정부는 공격자 중 한 명이 경찰 특수 기동대와 대치 중 사망한 것으로 발표가 되었었다. 경찰 건물이 총격을 받은 것 외에 경찰 측 피해는 다행히 없었고 사망한 용의자는 제임스 볼웨어로  신분이 이후 확인되었다.

 

공식 발표에 따르면 볼웨어는 아이들에 대한 양육권을 잃고 자신이 테러리스트라고 불린 것에 대해 불만을 가지고 있었다고 한다. 볼웨어의 아버지는 자신의 아들이 추격전에서 사용된 밴을 최근 구입한 것이 맞다고 확인해 주었으나 아들이 왜 이 이러한 일을 벌였는지 이해하지 못한다고 말했다.

 

당시 목격자들의 진술에 따르면 많으면 최대 4명의 용의자가 있었던 것으로 확인되나 정확한 숫자를 확인하기는 어렵다고 경찰은 이야기 한다. 이 중 한 명이 도주한 것이 확인되었고 그가 제임스 볼웨어이다.

 

마침 사건이 벌어진 때가 텍사스 주가 개인이 권총을 착용하고 다니는 것을 허용하는 법을 통과시킨 직후여서 이 사건이 위장 사건을 가능성이 제기되기도 했다. 게다가 늦은 시간에도 불구하고 프랑스의 샤를리 옙도 테러 사건처럼 주변 건물 옥상에서 사건 전체가 촬영되어 공개된 것을 지적하는 이도 있었다.

 

 

 

이 사건의 의문을 더욱 증폭시키는 것은 사망한 테러 용의자 제임스 볼웨어가 인터넷을 통해 구입한 밴의 판매자가 달라스 경찰 특수 기동대로 확인이 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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