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장 보도가 들통나 조롱을 받는 미국의 날씨 채널 허리케인 플로렌스가 미국에 상륙한 가운데, 날씨 채널은 플로렌스의 위력을 생동감 있게 전달하기 위해 생방송으로 노스캐롤라이나주의 윌밍턴을 연결했다. 현장 리포터인 마이크 사이덜은 강한 비바람에 몸을 가누기 힘든 듯 몸을 비스듬히 세워 중심을 잡으려고 노력했으나 계속 흔들렸다. 그러나 곧 리포터… 09/17/2018 · by conspiracynew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