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브런즈윅이 노바스코샤에 이어 캐나다에서 두 번째로 주민의 장기 및 조직을 소유하는 주가 되었다. 지난주에 뉴브런즈윅 의회를 통과한 ‘인체조직선물법(Human Tissue Gift Act)’은 주민이 사전에 반대 의사를 분명히 하지 않으면 사망 시 장기와 조직의 주 정부 기증에 동의하는 것으로 자동으로 간주된다.…
코로나 백신 접종을 강제하고 있는 정부들의 압박이 점차 거세지고 있다. 캐나다 동부에 위치한 뉴브런즈윅주의 보건장관인 도로시 셰퍼드는 지난 3일 발표한 겨울 실행 방안에서 사회적 거리두기와 백신 패스가 적용되는 공공시설에 식료품점, 쇼핑몰, 미용실을 옵션으로 추가하여 업주가 자발적으로 미접종자에게 판매나 서비스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