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육군 사령관, ‘전쟁을 준비할 시간이 3년밖에 없다’

영국 육군 사령관이 러시아, 중국, 이란, 북한과의 전쟁을 준비할 시간이 촉박하다고 경고했다.   영국 육군 최고 사령관인 롤랜드 워커 장군은 런던에서 열린 지상전 콘퍼런스(The Land Warfare Conference)에서 중국이 대만을 침공할 경우를 대비하여 제3차 세계대전을 준비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중국과 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