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보건장관의 코로나 확진과 총리의 격리 거부 소동

두 차례 코로나19 백신을 접종받은 영국의 보건장관이 확진자에 이름을 올리며 큰 소동이 벌어졌다.   신임 장관인 사지드 자비드는 지난 16일에 피로감을 느꼈고 자가 진단 키트로 검진한 결과 양성이 나왔다. 그는 자신이 두 차례 백신을 접종받았으며 가벼운 증상이 있다는 내용의 트윗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