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 전쟁이 ‘앵글로 색슨’의 대리전이 되는 것에 반대하는 프랑스

프랑스 대통령인 에마뉘엘 마크롱이 미국과 영국의 러시아에 대한 지나친 공세를 비판했다.   최근에 방영된 프랑스의 한 다큐멘터리에 출연한 마크롱 대통령은 러시아의 말살을 공개적으로 언급하는 ‘앵글로 색슨’ 리더들을 지지하지 않는다는 의견을 내놓았다.   그는 유럽연합의 대러시아 제재에 참여하고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