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 이민자가 운전면허를 취득할 권리를 인정하는 법안을 통과한 뉴욕주 상원

미국의 뉴욕주 상원이 불법 이민자에게 운전면허를 취득할 수 있는 권리를 인정하는 논란이 많은 법안을 지난 17일에 33대 29로 통과시켰다. ‘그린 라이트’로 불리는 이 법안에 대해 뉴욕시 주지사인 민주당의 앤드루 쿠오모는 CBS와의 인터뷰에서 법안에 서명하지 않을 수 있다고 말했으나 결국 서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