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리포니아주가 패스트푸드 업계의 최저 임금을 극적으로 올린 여파가 커지고 있다. 캘리포니아주의 대표적인 패스트푸드 프랜차이즈인 웬디스, 피자헛, 델 타코, 저지 마이크가 직원들의 근무 시간을 줄이고 있다. 매장을 운영하는 점주들은 직원들의 근무 시간이나 총 직원 수를 줄이고 있고 한 매장은 20명의…
캘리포니아주에서 인기 있는 멕시코 식당 체인이 문을 닫는다.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에서 지난 10년 동안 멕시코 음식을 성공적으로 판매하던 살루드 타코스(Salud Tacos)가 문을 닫는다고 발표했다. 체인의 CEO는 인스타그램에 올린 글에서 임대료와 최저 임금 인상 등을 요인으로 언급했다. “지난 1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