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호쿠 대학 연구진, ‘우울증은 진화의 결과다’ 우울증이 인간 진화 과정에서 오는 두뇌의 변화의 일부일 수 있다는 연구가 나왔다. 일본의 토호쿠 대학 연구팀은 신경 화학 물질인 세로토닌과 도파민을 뇌로 전달하는 역할을 맡은 유전자가 진화하는 과정에서 전달하는 양이 점차 줄어든 것을 확인했다. 세로토닌과 도파민은 사람을 긍정적이고 낙관적인… 12/27/2019 · by conspiracynew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