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레타 툰버그, ‘기후변화를 막으려면 자본주의 전체가 무너져야 한다’

올해 19살이 된 스웨덴의 세계적인 기후변화 활동가 그레타 툰버그가 기후변화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자본주의 시스템의 붕괴를 요구하고 나섰다.   툰버그는 10월 29일 밤에 런던 로열 페스티벌 홀에서 열린 그녀의 저서 ‘기후 책(Climate Book)’을 홍보하는 자리에서 자본주의 체제의 붕괴 없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