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리팔 부녀 암살 기도 사건의 증거 부족을 인정한 런던 경찰

영국과 러시아의 이중 스파이인 세르게이 스크리팔과 그의 딸 율리아에 대한 암살 시도 사건을 일 년 반 동안 조사한 런던의 메트로폴리탄 경찰이 러시아 배후설의 증거가 부족하다고 인정했다.   올해 3월 21일에 대테러부 경무관으로 승진한 닐 바수는 “그(푸틴)가 직접 관련되었다는 걸 증명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