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랜스젠더를 위한 대명사 사용을 거부해 해고된 교사의 구속

학교의 트랜스젠더 정책을 거부해 해고된 교사가 교도소에 수감되었다.   아일랜드 웨스트미스 카운티에 위치한 윌슨병원학교(Wilson’s Hospital School)에서 역사와 독일어를 가르치던 교사 에녹 버크는 지난해 5월에 남성에서 여성으로 성전환을 한 트랜스젠더 학생을 ‘그들(they/them)’로 부르는 것을 거부한 후 해고되었다.   부당한 해고라고 생각한…
잘못된 대명사 사용을 중범죄로 처리하는 법안이 통과된 미시건 하원

미국의 미시건주 하원을 통과한 트랜스젠더와 관련된 법이 논란이 되고 있다.   지난달 20일에 미시건주 하원을 통과한 HB 4474는 특정한 대명사로 불리기 원하는 트랜스젠더의 요구를 따를 것을 법제화하고 있다. 이를 지키지 않을 경우, 협박으로 판단하여 최대 5년의 징역 또는 최대 1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