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지율이 50%를 넘어선 트럼프 미 대통령

지난해 말까지 40% 중반을 넘어서지 못했던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지지율이 성추문에도 불구하고 50%에 도달하면서 같은 기간 오바마 전 대통령의 46%를 넘어섰다.   라스무센 리포츠가 4월 2일에 공개한 여론조사 결과에서 응답자들은 트럼프 대통령의 직무 수행에 대해 50%가 긍정적으로, 49%는 부정적으로 평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