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득권의 후원을 받는 ‘가짜뉴스 감시 단체’ 뉴스가드

미국 플로리다주 최고재무책임자(CFO)가 스스로 임명한 가짜뉴스 감시 단체 뉴스가드의 검열을 경고했다.   플로리다주 CFO인 지미 패트로니스는 지난 1일 성명에서 뉴스가드가 기득권의 뉴스 검열의 수단이며 거짓 정보와 싸운다고 주장하지만 실제로는 정부, 비정부기구, 기업의 이익을 대변한다고 비판했다.   뉴스가드는 ‘비정치적인’ 기준에 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