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게임 ‘콜 오브 듀티’는 미국 정부의 대국민 심리전

2003년에 발매되어 현재까지 인기 게임으로 자리를 유지하고 있는 액티비전의 대표작 콜 오브 듀티가 미국의 해외 전쟁의 지지를 얻기 위해 제작된 사실이 정보자유법으로 공개된 문건에 의해 드러났다.   영국의 독립 언론인 톰 세커는 정보자유법을 통해 미국 국방부와 정보부가 전쟁을 홍보하는 수단으로…
CIA 요원을 채용하여 검열하는 구글, 유튜브, 페이스북

미국의 독립 언론사인 민트프레스 뉴스가 구글의 웹사이트에 공개된 직원 데이터베이스를 분석하여 전 CIA 요원들이 소셜미디어 검열을 주도하고 있다고 결론을 내렸다.   오바마 행정부에서 백악관 시행담당 차관보를 지낸 현 국토안전부 비서실장 크리스티 케인갤로는 구글 부사장 시절에 신뢰 및 안전부(Trust and Safet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