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자니아 대통령 마구풀리의 사망

최근 2주 동안 공식 석상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아 많은 소문이 돌았던 탄자니의 존 마구풀리 대통령(61세)이 심장마비로 사망했다.   탄자니아의 부통령인 사미아 술루후 하산은 마구풀리 대통령이 지난 17일에 10년간 앓고 있던 심장질환으로 다르에스살람에 있는 병원에서 사망했다고 TV 성명을 발표했다. 2월 2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