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중 부정맥으로 쓰러진 바르셀로나의 스트라이커 아게로의 은퇴 소문

영국 프리미어리그에서 맨체스터 시티의 스트라이커로 세계적인 명성을 얻은 세르지오 아게로(33세)에게 담당 의사가 은퇴를 권유했다는 말이 나오고 있다.   올해 영국의 맨체스터 시티에서 스페인의 바르셀로나로 이적한 아게로는 11월 2일 알라베스와의 경기 전반전에 가슴을 부여잡고 쓰러지며 호흡 곤란을 호소했고 병원에 이송되어 진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