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의원, ‘미군은 핵을 가지고 독일을 떠나라’

미국의 테러로 노드스트림 가스관을 잃은 독일의 한 진보 의원이 미국을 강력히 비난했다.   독일 좌파당(die Linke) 하원의원 세핌 닥델렌이 의회 연설에서 미국은 동맹이 아닌 속국을 원할 뿐이라고 주장하면서 미군의 철수를 공개적으로 요구했다.   “78년이 지났으니 미군이 집으로 돌아갈 시간입니다. 다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