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접종자에게 식료품 판매 거부를 허용한 캐나다 뉴브런즈윅

코로나 백신 접종을 강제하고 있는 정부들의 압박이 점차 거세지고 있다.   캐나다 동부에 위치한 뉴브런즈윅주의 보건장관인 도로시 셰퍼드는 지난 3일 발표한 겨울 실행 방안에서 사회적 거리두기와 백신 패스가 적용되는 공공시설에 식료품점, 쇼핑몰, 미용실을 옵션으로 추가하여 업주가 자발적으로 미접종자에게 판매나 서비스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