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대 아들의 성전환 수술을 막으려고 소송을 제기한 아버지의 패소

미국 텍사스 대법원이 십대 아들의 성전환 수술을 원하는 어머니의 손을 들어줬다.   텍사스에 거주하는 제프리 영거는 자신이 여자라고 주장하는 12세 아들의 양육권 소송에서 패소했다. 영거는 캘리포니아주에서 아들 제임스에게 성전환 수술을 해주려는 이혼한 아내 앤 요르굴라스를 상대로 소송을 걸었었다.   영거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