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리히 공대 연구진, ‘웨어러블 기기로 인간의 DNA를 조절할 수 있다’

스위스 과학자들이 전기로 인간의 유전자를 조절하는 기술을 개발했다.   취리히 공과대학(ETH Zürich)의 분자생물학자 진보 황 박사가 이끄는 연구진은 직류로 작동하는 조절 기술 또는 DART로 불리는 배터리로 작동하는 인터페이스를 발명했다. 연구자들은 인간이 웨어러블 기기로 자신의 유전자를 제어하게 될 날이 멀지 않았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