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조직적인 인종차별을 증명하기 위해 데이터를 조작한 대학교수

미국의 저명한 대학교수가 인종차별을 증명하기 위해 데이터를 조작한 사실이 드러났다.   플로리다 주립대학(Florda State University)의 범죄학 교수 에릭 스튜어트는 미국 사회에 ‘체계적인 인종차별’이 존재한다고 주장하는 학계의 대표적인 인물 중 한 명이다.   스튜어트 교수가 2003~2019년에 주요 학술지에 발표한 6개의 논문에서…
사이언스, ‘과학 논문의 3분의 1이 조작일 수 있다’

과학계에 논문 조작이 매우 흔하다는 연구가 발표되었다.   유명 과학 저널 사이언스에 소개된 동료 심사를 앞둔 독일 학자들의 한 논문은 신경과학 저널에 발표된 연구의 약 3분의 1, 의학 저널에 발표된 연구의 약 24%가 조작되거나 표절되었을 가능성이 높다고 보았다.   연구자들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