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코비치, ‘대회를 참가할 수 없더라도 내 몸에 대한 권리를 찾겠다’

남자 테니스 1위이자 역대 최고 남자 선수 자리를 놓고 로저 페더러, 라파엘 나달과 경쟁 중인 세르비아의 노바크 조코비치 선수가 백신을 맞아야 한다면 대회를 포기하겠다고 말했다.   20차례 그랜드 슬램 우승자인 조코비치는 지난달 호주 오픈 참가를 위해 호주를 방문했으나 백신 미접종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