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오리건주, ‘졸업을 위한 학습 능력 평가는 인종차별’

미국 오리건주 교육위원회가 2020년에 시작된 고등학교 졸업을 위한 필수 요건에 대한 중지를 연장했다.   오리건주 고등학생들은 적어도 2029년까지 졸업을 위해 읽기, 쓰기, 수학에서 학습 능력을 증명할 필요가 없다. 주 교육위원회는 지난 19일에 만장일치로 이를 통과시키면서 졸업 요건은 소수민족에 대한 인종차별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