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함참의장 자리에 전 미 태평양 사령관을 지명한 조 바이든

우크라이나에서 러시아를 상대로 대리전을 벌이고 있는 미국의 조 바이든 대통령이 끊임없이 호전적인 인물들을 요직에 배치하고 있다.   바이든 대통령은 오는 9월에 퇴임하는 마크 밀리 합참의장의 후임으로  공군 참모총장인 찰스 브라운을 지명했다. 브라운 지명자는 상원 군사위원회에 출두하여 “다음 전쟁을 준비해야 한다”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