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공장을 폐쇄하고 불법 이민자를 채용하기 원하는 미국의 타이슨푸드

미국의 대표적인 육가공 기업인 타이슨푸드가 불매운동에 휩싸였다.   타이슨푸드는 이번 주 소셜 미디어 X에 올린 글에서 아이오와주 페리에 소유한 돼지고기 가공시설을 오는 6월 29일에 영구 폐쇄한다고 발표했다. 이 공장에 근무 중인 1,276명의 미국인 중 다수가 일자리를 잃을 전망이다.   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