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 위기 속에 전체 원자로의 절반을 가동 중단한 프랑스

우크라이나 전쟁에 대한 대러시아 경제제재로 발생한 유럽의 에너지 위기 속에서 프랑스의 전체 56기의 원자로 중 28기의 가동이 중단되었다.   프랑스 전력공사(EDF)가 1.300메가와트급 골페시-2 원자로를 5월 25일까지 유지보수를 위해 가동을 중단한다고 프랑스 송전공사(RTE)가 발표했다.   지난해 배관 공사에서 부식으로 인한 균열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