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규탄 시위를 금지하지 않아 1억 달러 기부금이 취소된 미 펜실베이니아 대학

월가의 거대 자본가가 모교에 약속한 거대 기부금을 취소했다.   스톤리지에셋매니지먼트는 1억 달러 규모의 주식 증여를 취소하겠다고 팬실베이니아 대학에 통보했다. 사건의 발단은 “캠퍼스 리더의 책임과 반유대주의에 맞서기”라는 제목의 하원 공청회였다.   하원은 대학 캠퍼스 내에서 유대인 학생들이 느끼는 불안감에 집중했다. 친이스라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