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리전을 끝내고 종전으로 향하는 우크라이나

미국의 대외 정책에 큰 영향력을 행사하는 리처드 하스 전 외교협회 회장이 우크라이나의 종전을 예고했다.   미 외교협회(CFR) 전 회장 하스는 지난 17일 포린 어페어에 기고한 글에서 우크라이나 전쟁의 재정의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그는 현 상태로 전쟁을 지속하기가 불가능하기 때문에 전체적인 재평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