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탠퍼드 의대 연구, ’20대 이하 확진자의 치명률은 0.0013%’

스탠퍼드 의대 연구, ’20대 이하 확진자의 치명률은 0.0013%’

미국 스탠퍼드 대학의 전염병학자가 코로나19 치명률이 담긴 연구를 발표했다.

 

스탠퍼드 의대의 존 아이오니디스 박사와 캐서린 액스퍼스 박사는 지역사회에 거주하는 노년층의 코로나19 확진자 치명률에 대한 연구를 발표하면서 연령별 확진자 치명률을 공개했다.

 

14개국의 25개 혈청 조사를 분석한 이 연구는 연령별로 치명률이 0.0013%에서 4.9%까지 다양하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특히 20세 미만의 경우 확진자 10만 명 중 1명만이 코로나로 사망하는 것을 알 수 있다.

 

코로나 위험군인 70대 이상이라고 해도 요양원에 거주하지 않을 경우, 확진자 100명 중에 97명이 생존했다. 이 통계에는 기저질환자들이 포함되기 때문에 건강한 70대 이상이라면 생존률은 이보다 훨씬 더 높다고 볼 수 있다.

 

20세 이하, 30대, 40대, 50대, 60대, 70대 중 요양원 거주자, 70대 이상 전체로 구분한 코로나 사망률은 다음과 같다.

 

 

미국은 조사 대상국에서 가장 높은 치명률을 기록한 국가인데, 아마도 코로나 사망자의 정의와 관련된 것으로 보인다. 미국은 사망 시 코로나 검진에서 양성 반응이 나온 사람을 코로나 사망자로 기록하며 때로는 검진 없이 증상만으로도 코로나 사망이 기록되기도 한다.

 

미국 일리노이 방송사인 WCIA는 정보자유법에 근거하여 일리노이 보건부에 코로나 사망자에 대한 데이터를 요구한 결과, 코로나 검진 없이 코로나 사망으로 분류된 기록들을 발견했다.

 

2020년 5월에 일리노이 보건부 디렉터인 인고지 이제크는 코로나 사망자의 90%가 기저질환자라고 밝히면서 직접적인 사망 원인에 관계 없이 코로나 진단 결과로 코로나 사망자를 분류하고 있다고 인정했다.

 

mRNA 백신의 핵심 기술을 발명한 로버트 말론 박사는 최근 에포크 타임스의 미국의 리더 프로그램에 출연하여 아이들에 대한 접종을 재고할 것을 부모들에게 촉구했다.

 

“아이들에게 접종을 하기 전에 두 번 생각하세요. 만약 안 좋은 일이 생기면 돌아가서 ‘이런, 다시 결정하고 싶어’라고 말할 수 없습니다.”

 

말론 박사는 아이들이 백신을 접종하고 부상당할 확률이 높지는 않지만 얻을 것이 없는 아이들에게 그 모험을 거는 선택 자체가 문제라고 꼬집었다.

 

“질문은 당신의 아이와 그 모험을 하고 싶습니까? 재수 없이 뽑혀서 부상을 입으면 전부는 아니지만 대부분은 되돌릴 수 없습니다. 치료할 수 있는 방법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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