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맥아피, “장담할 수 있습니다, 그건 러시아인들이 아닙니다”

존 맥아피, “장담할 수 있습니다, 그건 러시아인들이 아닙니다”

 

 

 

 

 

 

 

 

미국 대선에 개입하기 위해 민주당의 이메일을 해킹했다는 이유로 러시아 외교관들이 미국에서 추방 조치된 가운데, 미국의 유명 백신 회사 대표인 존 팩아피는 CNN의 래리 킹 라이브에 출연하여 러시아의 소행이 아니라고 주장했다. “러시아인들이 한 것처럼 보인다면 제가 당신에게 장담할 수 있습니다. 그건 러시아인들이 아닙니다.”

 

 

FBI가 발표한 공동 분석 보고서는 민주당 전국위원회에 접속을 시도한 전 세계의 수많은 IP 주소들 중에서 러시아 민간인들과 러시아 정보부가 사용한 거로 보이는 수백 개의 IP 주소들을 근거로 러시아가 미국 대선에 개입한 걸로 최종 판단을 내렸다.

 

 

맥아피 씨는 이 IP 주소들이 허위라고 주장하면서 해커들은 추적 당할 수 있는 자신의 위치와 언어 등의 어느 표시도 가짜로 만들 수 있다고 설명했다. “제가 중국인이고 러시아인이 한 것처럼 보이게 하려면, 코드 내에 러시아어를 넣고 침투할 때 러시아 기술을 사용할 겁니다.”

 

 

그는 또한 국가안전보장국(NSA)이 미국인들의 모든 대화를 듣고, 문자 메시지와 이메일을 읽을 수 있다고 경고했다. “이 모든 것이 자신의 국민들을 두려워하는 국가가 한 노력의 결과입니다.” 맥아피 씨는 NSA가 스파이웨어를 통해 전화기를 감염시키는 걸 막는 유일한 방법은 너무 구식이라 해킹될 수 없는 폴더폰밖에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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