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틀러는 유태인을 죽일 의도가 없었다고 말한 이스라엘 총리

히틀러는 유태인을 죽일 의도가 없었다고 말한 이스라엘 총리

2015년 10월 20일에 이스라엘의 총리 벤자민 네타냐후은 아돌프 히틀러가 본래 유럽의 유태인을 죽일 의도가 없었고 추방할 생각이었다고 말해 파장을 일으켰다.

 

네타뉴후 총리는 당시 예루살렘에서 열린 세계 시온주의 의회 연설에서 히틀러가 유태인을 죽이도록 영향을 인물이 예루살렘의 학자인 하지 아민 후세이니라고 주장했다.

 

네타냐후에 따르면, 1941 11월에 히틀러는만약 당신이 그들(유태인) 추방한다면 그들은 모두 이곳(팔레스타인)으로 것입니다라고 말하는 후세이니에게그렇다면 제가 그들을 어떻게 해야 합니까?”라고 물었고, 태워버리시죠라는 답변을 들었다고 말했다.

 

네타냐후는 2012년에 이스라엘 의회에서도 비슷한 발언을 적이 있다. 후세이니가 히틀러의 유태인 학살에 영향을 주었다는 주장은 일부 학자들에 의해 제기된 적이 있지만 정설로 여겨지지 않고 있다.

 

배리 루빈과 울프갱 G. 슈바니츠는 공동 저서나치, 이슬람학자, 현대의 중동의 건설에서 홀로코스트에서의 후세이니의 역할을 언급하고 있지만 네타냐후가 말하듯 히틀러와 후세이니가 대화를 나눴다는 주장은 하지 않았다.

 

책은 1930년대와 40년대에 중동에서 프랑스와 영국의 영향을 물리치려는 민족주의자 후세이나와 중동에 영향력을 갖기를 원하는 히틀러 사이에 동맹이 있었고, 결과 유럽의 유태인이 학살이 기획되었다는 결론을 내리고 있다.

 

 

울프갱 G. 슈바니츠의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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