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자와 모더나의 코로나19 백신을 접종받은 36명의 미국인에게서 희귀한 면역질환이 보고되고 있다. 마이애미 비치 마운트 사이나이 의료센터에 근무하던 56세의 산부인과 의사인 그레고리 마이클 박사는 지난 1월 화이자 백신을 맞은 2주 뒤 희귀하지만 치명적일 수 있는 면역저혈소판증으로 사망했다. 현재 마이클 박사를…
코로나19 백신을 생산하는 모더나의 CEO가 코로나바이러스가 영원히 지속될 거라고 말했다. 지난 13일에 JP 모건 보건 컨퍼런스에 참석한 모더나의 CEO인 스테판 밴슬은 코로나19가 지금보다 약해진 채로 독감처럼 매년 찾아올 가능성이 높다는 전문가들의 의견에 동의한다고 말했다. “코로나19는 사라지지 않을 겁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