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국토안전부, ‘트럼프 지지자, 군 복무자, 종교인은 미국 내 테러 위협’

미국 국토안전부의 내부 문건이 트럼프 지지자들을 테러리스트로 지목하여 논란이 되고 있다.   보수 시민단체 아메리칸퍼스트리걸(AFL)은 국토안전부(DHS) 자문위원회의 내부 파일을 입수한 후 공개했다. 이 파일은 트럼프 지지자, 군 복무자, 종교인이 미국 내에서 테러를 저지를 가능성이 높다고 평가했다.   현재 해체된 국토정보전문가그룹(Homel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