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사태 속에서 지난 120년 최다 득표자가 된 조 바이든

대선 개표가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바이든 후보에게 역전을 허용한 트럼프 선거 캠페인이 부정행위를 주장하고 나섰다.   트럼프 대통령은 펜실베이니아, 위스콘신, 미시건, 조지아에서 바이든을 앞서고 있었으나 새벽에 도착한 것으로 보이는 우편 투표 용지가 개표되기 시작하면서 상황이 뒤집어졌다.   특히 90.9% 개표된…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 부재자 투표 조작이 폭로되다

미국 민주당 하원 의원인 일한 오마의 미니애폴리스 지역구에서 돈을 받고 부재자 투표를 매수하는 불법 행위가 적발됐다.     탐사보도 전문매체인 프로젝트 베리타스는 미니애폴리스 시의원인 자말 오스먼의 형제인 리반 모하메드가 소말리아 출신의 노인 이민자들의 표를 매수한 사실을 확인하고 증언을 영상에 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