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총을 든 사람이 있다는 무전을 듣고도 반응하지 않은 비밀경호국과 지역 경찰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에 대한 암살 시도에 대한 충격적인 사실이 확인되었다.   7월 13일에 펜실베이니아주 버틀러에서 있었던 트럼프 전 대통령의 암살 시도에서 첫 총격을 앞두고 지붕 위에 누군가가 장총을 들고 있다는 지역 경찰관의 무전이 있었지만 아무도 저지하기 위해 움직이지 않았다고…
워싱턴 DC 방문을 보여주는 트럼프 총격범의 핸드폰 위치 데이터

헤리티지 재단이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총격범으로 발표된 인물의 집과 직장을 자주 방문한 사람의 1년간 핸드폰 위치 데이터 분석 결과를 공개했다.   헤리티지 재단의 오버사이트프로젝트(Oversight Project)는 토마스 매슈 크룩스의 집과 직장을 정기적으로 방문한 최소 9개 기기의 위치 데이터를 분석하기 위해…
조시 홀리 미 상원의원, ‘비밀경호국이 트럼프의 경호를 의도적으로 느슨하게 했다는 내부고발이 있었다’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에 대한 암살 시도와 관련하여 비밀경호국의 내부고발이 나왔다.   공화당의 조시 홀리 상원의원은 비밀경호국이 소속된 국토안전부의 알레한드로 마요르카 장관에게 보내는 편지를 공개했다. “이 사건에 대해 직접적으로 알고 있는 내부고발자들이 제 사무실로 연락해 왔습니다. 제보에 따르면 7월 1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