헝가리 총리인 빅토르 오반이 브뤼셀이 회원국에게 친이민 정책을 강요할 경우 유럽연합의 해체를 배제할 수 없다고 경고했다. “만약 우리를 내버려두고 우리에게 이슬람화를 강요하지 않는다면, 유럽은 자유 국가들의 클럽으로 살아갈 수 있을 겁니다. 하지만 우리에게 자신들의 정책에 맞추도록 하기 위해 유엔…
헝가리 총리인 빅토르 오반이 유럽연합 집행위원장인 장 클로드 융커와 유명 펀드매니저인 조지 소로스를 유럽연합에 불고 있는 이민자 문제의 배후로 지목했다. 오반 총리는 웃고 있는 두 인물의 사진을 이용한 대대적인 광고 캠페인을 시작하면서 융커 위원장과 소로스가 난민을 이용하여 헝가리의 안전을…
달라이 라마는 독일 언론사 알게마이네 차이퉁과 가진 인터뷰에서 유럽 국가들이 너무나 많은 이민자와 난민들을 받아들이고 있어 정체성을 잃을 수 있다고 경고했다. 티벳의 영적 지도자인 달라이 라마는 난민들은 일시적으로 유럽에 머물러야 하고 자신들의 국가가 재건되면 돌아가야 한다는 의견을 내놓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