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를 비난한 후 할인된 가격에 원유를 구매한 셸

세계적인 거대 에너지 기업이 러시아를 공개 비난한 후 원유를 할인받아 매입하자 우크라이나가 반발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영국의 석유화학 에너지 기업인 셸은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러시아를 공개적으로 비난하면서 러시아와의 거래를 줄이겠다고 선언해 주목을 받았다.   셸의 CEO인 벨 반 뷰던은 지난 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