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체스터 자살 폭탄 테러의 범인으로 지목된 리비아계 영국인 살만 아베디는 리비아와 시리아를 방문하고 최근이 되서야 영국으로 돌아온 것이 확인되었다. 살만 아베디는 영국에 난민으로 정착한 라마단 아베디와 어머니 사미아 타발 사이에서 1994년 영국 맨체스터에서 태어났다. 아버지 라마단 아베디는 2011년 시리아에…
22일에 영국 맨체스터의 맨체스터 아레나에서 열린 미국의 팝가수 아리아나 그란데의 공연이 끝난 직후인 밤 10시 33분경에 공연장 바로 밖에서 폭탄 테러가 발생하여 22명이 사망하고 59명이 부상당했다고 주요 언론들이 일제히 보도했다. IS가 자신의 소행임을 주장하는 가운데 영국 당국은 자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