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이 장악한 오리건주를 떠나고 싶어 하는 13개의 카운티

미국 오리건주에 아이다호주로 편입되기를 원하는 13번째 카운티가 나왔다.   오리건주의 크룩 카운티는 아이다호주 편입을 위한 협상 참여 의사를 묻는 ‘그레이터 아이다호(Greater Idaho)’ 결의안에 대한 주민 투표에서 53%의 지지를 얻었다. 오리건 동부 지역은 오리건의 수도 포틀랜드를 장악한 민주당의 급진적인 정책에 소외감을…
백인들만 적용되는 마스크 의무 착용 규정을 발표한 미국의 한 카운티

‘흑인들의 생명도 중요하다’ 시위가 미국의 전국을 흔들고 있는 가운데, 한 카운티가 백인만 해당되는 마스크 착용 의무 규정을 발표하여 논란이 되고 있다.   오리건주 링컨 카운티의 보건 관계자들은 공공 장소에서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하는 새 규정에서 인종차별이나 인종적인 괴롭힘의 우려가 있는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