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탠퍼드대 연구, ‘늦은 취침이 우울증과 불안을 증가하게 한다’

밤늦게까지 잠에 들지 않은 습관이 정신건강에 좋지 않다는 대규모 연구가 발표되었다.   스탠퍼드 의학(Stanford Medicine)의 최신 연구에서 아침형 인간인지 저녁형 인간인지에 관계없이 늦은 취침 시간이 우울증, 불안, 그리고 기타 행동 장애 위험을 증가시킨다는 사실이 확인되었다.   연구진은 일찍 일어나는 사람의…
토호쿠 대학 연구진, ‘우울증은 진화의 결과다’

우울증이 인간 진화 과정에서 오는 두뇌의 변화의 일부일 수 있다는 연구가 나왔다.   일본의 토호쿠 대학 연구팀은 신경 화학 물질인 세로토닌과 도파민을 뇌로 전달하는 역할을 맡은 유전자가 진화하는 과정에서 전달하는 양이 점차 줄어든 것을 확인했다. 세로토닌과 도파민은 사람을 긍정적이고 낙관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