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리언 어산지, ‘마이크 폼페이오와 윌리엄 바가 나를 죽이려고 했다’

런던 감옥에서 5년을 보낸 줄리언 어산지가 올해 6월에 고향인 호주로 돌아온 후 첫 번째 공개 발언을 했다.   유럽 최고의 인권 기구인 유럽평의회의원총회(PACE)가 지난 2일에 압도적인 표결로 줄리언 어산지를 정치범으로 선언하는 결의안을 채택했다. 이 결의안은 위키리스크가 유출한 파일들이 “전쟁, 인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