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도상국의 어린이를 구호하기 위한 국제연합의 보조기구인 유니세프가 붉은 옷을 입은 성인 여성이 등장하는 등 뇌설적인 코로나19 백신 광고로 주목을 받고 있다. 유니세프는 얀센과 코로나19 백신 계약을 맺고 올해 2억 회분의 코로나19 백신을 92개국에 공급한다고 지난 1일에 발표했다. 이번 계약은…
유니세프는 개발 도상국의 아이들과 여성들에게 장기적이며 인도주의적이고 발전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설립된 단체이다. 최근 칠레의 유니세프에서 페이스북에 올려놓은 새 광고가 보는 일들을 당황하게 하고 있다. 주인공은 아주 특별한 남자 아이. 인간의 아이가 아니라 휴머노이드 외계인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