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년 만에 대만 해협을 통과한 독일 군함

독일 군함이 22년 만에 처음으로 분쟁 해역을 통과했다.   독일의 군함 두 척이 지난 13일에 대만 해협을 통과했다. 독일은 2021~2022년에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 해군을 파견했지만, 당시에는 중국과의 외교적 충돌을 피하기 위해 대만 해협을 우회했었다.   보리스 피스토리우스 독일 국방부 장관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