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아 고등학교 총격범이 FBI의 감시망에 있었던 사실이 드러났다. 지난 4일에 미국 조지아주 북부의 애팔래치 고등학교에서 총을 발사하여 4명이 사망하고 9명이 부상을 입은 사건의 범인인 14세의 콜트 그레이가 작년에 FBI의 조사를 받은 사실이 알려졌다. FBI 애틀란타 지부는 2023년 5월에…
미국 테네시주 내슈빌의 사립 초등학교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해 성인 3명과 학생 3명이 사망했다. 지난 27일 오전 10시경에 내슈빌 인근 그린힐스에 위치한 사립 장로교 학교인 코버넌트 초등학교에 총기 난사가 있었고 총 6명이 사망했다. 범인은 ‘남성으로 불리기를 원하는’ 트랜스젠더 오드리 엘리자베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