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대학 공동 연구진, ‘식품 및 식품 용기에서 발견되는 BPA가 자폐증, ADHD와 관련이 있다’

자폐증과 주의력 결핍 및 과다행동 장애(ADHD)를 가진 아이들의 몸에서 BPA가 더 오래 남는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국 뉴저지에 위치한 로완 대학과 럿거스 대학의 공동 연구진은 자폐증과 ADHD를 가진 아이들이 일반적인 아이들보다 비스페놀 A(BPA)를 몸에서 제거하는 데 더 어려움을 겪는다는…
백신 미접종자의 온라인 수업마저 차단한 미 럿거스 대학

미국 럿거스 대학에 재학 중인 로건 홀라는 2020년 심리학과에 편입했다. 코로나19가 미국을 휩쓴 2020년에 대학은 온라인 수업을 제공했고 그는 온라인 수업을 들으며 3학년 과정을 마쳤다.   럿거스 대학은 올해 3월 학생들에게 코로나 백신 접종 의무화를 발표하면서 캠퍼스에서 수업을 듣기 위해…
코로나19 자가 침 테스트를 발명한 럿거스대 교수의 사망

미국 식약청이 승인한 첫 번째 코로나19 타액(saliva) 테스트를 발명한 앤드루 브룩스 연구 교수가 1월 23일에 갑자기 사망했다고 럿거스 대학이 성명을 발표했다.   작년 4월 브룩스 교수는 보건 종사자들을 위해 개발한 현재의 PCR 테스트의 대안이 될 타액 테스트가 식약청의 승인을 받았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