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사이버 공격을 주장하고 있는 영국과 뉴질랜드

영국과 뉴질랜드가 뒤늦게 사이버 공격의 피해를 동시에 발표했다.   영국의 올리버 다우든 부총리가 중국에 의한 영국 선거관리위원회 해킹과 국회의원들을 겨냥한 사이버 공격을 발표했다. 중국 외교부는 이를 부인하며 강하게 반발했다.   영국 정부는 자오 광종, 니 가오빈과 우한 샤오루이지 과학기술 회사에…
논란 속에 성공을 거두고 있는 버락 오바마가 제작자로 참여한 영화 ‘리브 더 월드 비하인드’

버락 오바마가 아내와 공동으로 설립한 제작사의 재난 영화가 논란이 되고 있다.   영화 ‘리브 더 월드 비하인드(Leave the World behind)’는 루먼 알람의 소설을 각색한 종말론적 스릴러이다. 뉴욕시를 강타하는 알 수 없는 재난을 다루고 있는 이 영화는 불길하고 부적절한 대사로 인해…
식품 공급망에 타격을 주는 미국의 연쇄 식료품 공장 화재

미국의 식품 공장들이 알 수 없는 연쇄 화재와 폭발로 무너지고 있는 가운데, FBI가 농업 부문에 대한 사이버 공격을 경고했다.   FBI는 지난 20일 추수 시즌을 맞아 농업 부문에 대한 사이버 공격이 예상된다고 경고하면서 구체적으로 씨앗과 비료의 공급망이 직접적인 피해를 볼…
대규모 사이버 공격을 주장하며 러시아를 지목한 우크라이나

우크라이나 외교부가 13일 밤에 사이버 공격을 당했다고 발표했다.   외교부 대변인 올렉 니콜렌코는 트윗에서 대규모 사이버 공격이 있었다고 주장했다. “저희 전문가들이 이미 IT 시스템 복구 작업에 착수했고, 사이버 경찰도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현재 우크라이나 외교부 외에도 내각, 교육부, 농업부, 에너지부,…
전 세계 금융 시스템에 대한 사이버 테러 가상 훈련을 실시한 IMF

국제통화기금(IMF)이 12월 9일에 세계 금융 시스템에 대한 대규모 사이버 공격 시뮬레이션 훈련을 실시했다.   이스라엘에서 열린 이 가상 훈련은 사이버 공격으로 발생하는 전 세계 금융 시장과 은행들에 대한 잠재적인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실시되었다.   이스라엘, 미국, 영국, 아랍에미리트, 오스트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