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문자에 대한 코로나 방역 조치를 재개한 백악관

백악관이 코로나 백신을 접종하지 않거나 업데이트하지 않은 방문자에 대한 코로나 조치를 재개했다.   백악관 법제처는 지난주 의회 의원들에게 보낸 이메일에서 6월 12일에 백악관에서 열리는 ‘대학 운동선수의 날’ 행사를 위해 백악관을 방문하는 미접종 의원은 PCR 테스트, 마스크 착용,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시해야…
방역 정책 위반으로 120만 달러 벌금형을 받은 캘리포니아 교회

지난 팬데믹에서 지역 보건당국의 방역 정책을 위반하고 마스크 없는 예배를 실시한 교회에 대해 법원이 120만 달러(약 16억 원)의 벌금형을 선고했다.   캘리포니아주 산호세에 위치한 캘버리 교회는 2020년 11월부터 2021년 5월 사이에 산타클라라 카운티의 마스크 착용 규정을 무시한 혐의에 대해 벌금형이…
착용하는 코로나 위치 추적 기술에 250만 불을 투자하는 캐나다 온타리오주

캐나다의 온타리오주가 코로나 확진자와 6피트(약 182cm) 이내에 있었던 사람에게 경고가 울리거나 진동하는 장비 개발에 나섰다.   온타리오주 정부는 지난 18일에 공개한 보도자료에서 위치 추적 기능이 탑재된 착용 방식의 장치인 트레이스스캔(TraceSCAN) 개발에 250만 캐나다 달러(약 23억 원)를 투자한다고 발표했다.   주…
락다운이나 마스크 대신 사회적 거리두기만 요구하는 네덜란드와 스웨덴

네덜란드 정부는 코로나19의 확산을 늦추기 위해 마스크 착용을 권장하지 않는다고 로이터가 보도했다.   의료부 장관인 타마라 반 아크는 7월 29일에 헤이그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마스크 착용의 코로나 차단 효과가 증명되지 않았기 때문에 사회적 거리두기에만 집중한다고 발표했다.   “의료적 관점에서 마스크의 효과가…
사회적 거리 두기를 강조하면서 지키지 않은 영국의 닐 퍼거슨과 미국의 오바마 전 대통령

영국 정부에 코로나19 컴퓨터 모델링을 제공하고 있는 유행병 학자인 닐 퍼거슨이 사회적 거리 두기 위반이 확인되어 사임했다.   영국 정부의 코로나19 대응을 주도하고 있는 임펠리얼 칼리지를 이끌고 있는 퍼거슨 교수는 내연의 관계에 있는 기혼 여성을 만나기 위해 자신이 정한 사회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