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환경활동가 브로코비치를 테러리스트로 지목한 미 국토안전부와 FBI

미국 오하이오주 이스트 팔레스타인에서 발생한 철도 탈선 사고로 독성 화학물질이 대기에 유출되는 환경 재앙이 발생한 가운데, 오하이오주가 에린 브로코비치를 잠재적 테러리스트로 지목하는 보고서를 작성했다.   오하이오주 국토안전부(DHS)가 2월 24일에 작성하여 오하이오주 사법당국에 배포한 이 보고서는 이스트 팔레스타인에서 발생한 사건에서 유명…
열차 탈선 사고 일주일 전에 디지털 ID 프로그램을 시작한 이스트 팔레스타인

미국 오하이오주 이스트 팔레스타인에서 발생한 철도 탈선 사고를 둘러싼 이상한 정황이 드러나고 있다.   2월 3일에 발생한 철도 탈선 사고로 염화비닐이 불에 타면서 대기 중에 발암 물질이 대거 유출되었고 6일에는 수 킬로미터 떨어진 곳에서 보일 정도의 검은 연기가 전체 지역을…
독성 화학물질에 노출된 오하이오주의 지원 요청을 거부한 바이든 정부

미국의 바이든 정부가 최근 열차 탈선 사고로 대규모 오염이 발생한 오하이오주가 신청한 경제 지원을 거부했다.   오하이오 주지사 마이크 드와인은 2월 3일에 열차 탈선으로 발생한 화재로 인해 위험한 무색 가스인 염화비닐이 유출되며 심각한 환경오염이 발생하자 피해 복구를 위한 지원을 연방정부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