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 국방부, ‘시리아에 미군이 통제하는 지역에만 IS가 활동하고 있다’

미국의 제임스 매티스 국방장관은 시리아의 바샤르 알 아사드 대통령이 시리아 영토에서 미군의 철수를 공개 요구한 것을 의식한 듯, 이른 미군 철수는 전략적인 실책이 될 거라고 응답했다. 6월 8일 벨기에의 브뤼셀에서 나토 국방장관들과 가진 회의에서 매티스 미 국방장관은 유엔이 중계하는 제네바…
매티스 미 국방장관, “(시리아 정부가 화학무기를 사용했다는) 증거를 가지고 있지 않다”

    제임스 매티스 국방장관은 2013년과 2017년에 시리아 정부가 자국민을 상대로 화학무기 공격을 가했다는 주장에 대한 증거를 가지고 있지 않음을 인정했다고 뉴스위크가 8일에 보도했다. “저는 증거를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제 말은 지상의 다른 단체들인 비정부기구, 지상군이 사린이 사용되었다고 말했다는 겁니다.…
푸틴, “나토가 러시아와의 충돌을 유도하고 있다”

            러시아의 푸틴 대통령은 나토가 러시아에게 충돌을 유도하고 있으며, 러시아 내부의 일에 간섭하고 있다고 러시아 연방 보안국 고위 관리들에게 발언한 것으로 전해졌다.     타스 통신은 푸틴 대통령이 지난 몇 년간 국제 사회의 안전이 “향상되지 않았으며, 오히려…
미 국방부 장관, “이란은 가장 큰 테러 지원국이다”

              한국에 이어 일본을 방문 중인 미 국방부 장관인 제임스 매티스는 지난 토요일에 가진 기자회견에서 이란을 테러 지원국으로 지목했다.     “이란에 대해서 말하자면, 전 세계에서 가장 큰 단 하나의 테러 지원국입니다. 저는 이란이…